MTN NEWS
 

최신뉴스

양천구치매지원센터, 인지건강 특화프로그램 운영

MTN헬스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MTN헬스팀 기자] [최형훈기자]이대목동병원이 수탁해 운영하는 양천구치매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인지건강 특화프로그램 '기억! 튼튼발전소'를 다음달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양천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력 향상, 일상 생활 활동 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 인지건강 특화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신월1동 주민자치센터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그리고 양천구치매지원센터의 3자 협력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남병원 백세건강센터에서 진행하는 노인포괄평가를 사전에 실시해 개별 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개인별 특성에 맞는 치매예방 및 만성질환관리 교육, 운동, 영양, 원예, 음악, 미술치료 등을 10주간 진행하고 사후 평가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규 양천구치매지원센터장(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은 "지역과 의료, 보건의 3자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하는 '기억! 튼튼발전소' 인지건강 특화프로그램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양천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지건강 특화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문의 사항은 양천구치매지원센터(02-2698-8680~1)로 문의하면 된다.

최형훈 healthq@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