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 美 학회서 '임신과 환경' 주제 발표
MTN헬스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MTN헬스팀 기자] [최형훈기자]이대목동병원은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사진)가 지난달 23~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최적 임신 환경 위해성 평가(OPERA)' 학회에 연자로 참여해 한국 사례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OPERA는 임신과 환경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이다.
김 교수는 국내 조산연구회의 대표로 참석해 '대기 오염과 유해 임신 결과에 관한 한국 코호트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 교수는 전국 22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산 위험 임산부 대상의 다기관 공동연구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저출산 분야 중점 연구 과제인 '조산과 태아손상 조기 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맞춤형 조산방지 약물 치료법'이라는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최형훈 healthq@mtn.co.kr
OPERA는 임신과 환경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이다.
김 교수는 국내 조산연구회의 대표로 참석해 '대기 오염과 유해 임신 결과에 관한 한국 코호트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 교수는 전국 22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산 위험 임산부 대상의 다기관 공동연구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저출산 분야 중점 연구 과제인 '조산과 태아손상 조기 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맞춤형 조산방지 약물 치료법'이라는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최형훈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