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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공중화장실 갇힌 사연 공개…'일진설 억울해'

MTN헬스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MTN헬스팀 기자] 육지담이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육지담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일진설에 대해 언급했다.

육지담은 "윤미래의 '검은행복'이라는 곡이 있다"며 "어릴 때는 내가 많이 까만 편이었다. 윤미래의 노래로 나를 많이 놀렸다.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놀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다. 거기에 가둬놓고 아이들이 너는 더러우니까 대걸레들과 있으라며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며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나는 집에 갈 수 있었는데 '내가 가해자다, 돈을뺐었다' 이런 소문들이 나니까 억울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시는 "어느 학교냐"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육지담 일진설 해명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육지담 일진설 해명 소식, 진짜?", "육지담 일진설 해명 소식, 괴롭힘 절대 안당했을 것 같은데", "육지담 일진설 해명 소식, 제시 역시 지담맘"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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