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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를 위한 골프웨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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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MTN헬스팀 기자] [유재진 기자]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골프시즌이 돌아왔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골프는 일부 부유층에서 사업이나 친목으로 즐기던 활동이었었다. 하지만 이제는 중년은 물론 젊은 여성들과 청소년들까지도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자리잡게 되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런 현상과 맞물려 특히 골프를 즐기는 중년층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중년 골프 동호인들에게있어서 골프는 스포츠 이상으로 학창시절의 소풍 때와 같은 설렘을 주는 취미로 자리잡고 있다. 중년 골프동호인들은 골프 부킹일 전날이면 어렸을 때 소풍 가기 전날처럼 기대감에 들뜨기도 하고, 괜히 생각만으로도 기분을 좋아지기도 한다.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그 자체만 놓고 생각해봐도 골프가 얼마나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필드에서 선보이는 패션은 평소 입는 옷과는 좀 다른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

골프웨어 대부분이 화려한 색상이 많다. 남성골퍼들은 일상에서는 입기 힘든 과감한 체크라인의 바지를 입는가 하면 원색의 색상의 상의를 착용하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여성골프들의 경우에는 평소에는 긴치마와 바지를 선호했다가도, 골프를 할 때에는 짧은 스커트나 반바지로 한층 멋을 부리기도 한다.

골프웨어가 화려해지는 성향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욱 강하다. 여성골퍼들에게 있어서는 골프실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멋진 의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휜다리를 가진 여성의 경우에는 그와 같은 마음을 접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한껏 멋을 부리고 싶어도 다리 라인이 휘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스커트나 반바지는 그저 그림의 떡이 되어버리기도 만다.

만약 휜다리를 가진 여성골퍼들이 큰 마음을 먹고 다리를 강조하는 옷을 입는 다 해도, 온통 다리에만 신경 쓰여 골프에는 정작 뒷전으로 물러 나기도 한다. 필드에 나가서도 골프가 아닌 다리에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러 가서 오히려 휜다리에 대한 스트레스만 쌓아가지고 오는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술이 하나 있다. 바로 짧은 시간 안에 휜다리를 일자로 만들어 주는 ‘휜다리 스트로마 지방이식’이다.

‘휜다리 스트로마 지방이식’은 짧은 스커트나 반바지를 입을 경우 혹은 스키니 바지를 입을 때 더는 휜다리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도와준다. 뼈를 고정하는 수술이 아니다. 휜다리 스트로마 지방이식은 무릎 안쪽에 움푹 들어가 보이는 부분을 자가 지방을 이용해서 채워주는 수술로서, 다리라인을 곧고 전보다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이러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흰다리 스트로마 지방이식은 2006년 처음 개발된 되에 이어 지금까지도 쭉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수술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휜다리 여성 골퍼들이 수술 후 자신감을 가지고 필드에서 멋진 모습을 뽐낼 수 있어, 이를 본 다른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파이안 의원 김재훈 원장은 “휜다리로 스트레스 받는 많은 분들이 이 수술을 받으시고 그 동안 못 입었던 옷들을 마음껏 입을 수 있어 좋았단 말을 가장 많이 하신다. 그만큼 휜다리로 고민인 여성골퍼들에게도 좋은 고민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겨울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필드에서 한껏 멋진 패션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데, 휜다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렇다면 휜다리 스트로마 지방이식으로 자신감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도움말 = 김재훈 파이안 의원 원장 >

유재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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