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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포도나무병원 보건복지부 인증, 공인된 병원으로 도약

MTN헬스팀

[유재진 기자]10일 비수술 척추·관절 병원 참포도나무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며 감염관리, 의료서비스 등 약 300여 가지 의료기준을 충족하는 공인된 신뢰받는 병원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참포도나무병원은 지난해 진행된 의료기관평가인증 본조사를 거친 결과 환자진료, 감염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안전한 시설 및 환경관리, 의료정보관리와 평가, 경영 및 조직운영 등으로 구성된 약 300여 가지 조사항목을 통과하여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인증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하는 절대평가의 성격을 가진 제도로,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여,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동엽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계기로 참포도나무병원 진료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지금껏 해왔듯이 앞으로도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 만족도가 가장 우수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포도나무병원은 금번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선정 외에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웃에 대한 사랑(Charity), 몸이나 마음의 치유(Healing), 편안함을 주는 서비스(Amenity), 성숙과 원숙함(Maturity)을 뜻하는 ‘참(CHAM)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세워진 참포도나무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전북 익산의 한센인 마을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엔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으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오기도 했다. 2015년엔 사랑의 연탄나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와 우리 사회의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참포도나무병원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을 내시경레이저시술 등 첨단 비수술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어깨, 무릎 등의 관절질환을 관절내시경, 줄기세포치료 등 최신 의술로 치료하는 척추·관절치료에 특화된 병원이다.

또한 척추·관절병원 중에서는 드물게 신경과, 내과 협진시스템을 구축하여 뇌졸중·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첨단 뇌검진센터와 시술 및 수술을 포함한 진료과정에서 안전한 환자케어를 위하여 내과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이기도 하다.


▲참포도나무병원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참포도나무병원



유재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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