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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소속사, 계약 해지 요구에 사생활 폭로…"공과 사 구분 못해"

MTN헬스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MTN헬스팀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 E&M에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최근 송가연 측은 TV출연료 및 광고 출연료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계약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등 계약 조항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송가연의 법률 대리인으로부터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송가연은 지난 6일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본사가 부당한 대우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수박 E&M의 출발은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E&M 측은 "송가연이 팀 공식 훈련에 여러 차례 불참, 19살 무렵부터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심지어 자신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했다"고 송가연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연예인 병 걸린건가", "송가연, 이번엔 어떤게 사실일까", "송가연, 소속사 옮기는게 유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연 SNS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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