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승환 열애, 지난해 말 모임에서 만나…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스타 오승환이 열애를 인정했다.

20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났다. 이후 서로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20일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공개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보도했다. 제보자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가 연인으로 봐도 무방할 만큼 가까워 보였고 두 세명의 일행이 함께 있었다.

한편, 오승환은 최근 새로운 시즌이 시작돼 일본에서 경기에 전념하고 있다. 유리 역시 소녀시대 새 싱글앨범 'Catch Me If You Can'으로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리 오승환 열애설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오승환 열애설 인정, 오승환 나이 많을텐데", "유리 오승환 열애설 인정, 소녀시대 열애설은 빠짐없이 나네", "유리 오승환 열애설 인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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