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셀레브 '광채피부'만드는 미백크림은?…'이것'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

MTN헬스팀

[유재진기자]평범하게 예쁜 것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미인'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흰 피부, 지적인 대화, 지그시 바라보는 눈길만으로 우아한 여자가 될 수 있다. 특히 피부는 시간이 흐를수록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닌 만큼 신경쓰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미모를 지키기 위해 따로 투자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결국 '홈케어'에 집중하게 된다. 뷰티구루의 비법을 참고하거나, 잡지·미디어로 트렌드를 참고하며 관리비법을 찾지만 결국 매일 기초케어에 힘쓰며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정답이다. 바쁜 연예인들도 관리뿐만 아니라 철저한 홈케어로 미모를 유지한다.

최근 대중적인 명품브랜드만 무조건 고집하는 분위기는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긴 시간 특별
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 제품'이 선호된다.

특히 병원에서 시행하는 미백관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모델로피부과의 '안티에이징 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병원에서 관리받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여성은 병원에서 개발한 화장품인 '더모코스메틱'을 찾는다.



이 제품 라인은 비타민크림, 비타민C세럼, 비타민마스크, 토너, 에멀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병원 미백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을 홈케어용으로 담았다. 상위 1%의 VVIP 고객들도 시술 후 이 미백라인 제품을 구매한다.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은 "안티에이징 라인을 전부 사용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비타민C세럼, 비타민크림, 비타민마스크를 차례대로 바르는 ‘3스텝’을 병행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우선 비타민C 세럼을, 다음 단계에 미백크림을 발라준 뒤 마스크팩으로 덮어 마무리한다.

모델로 비타민크림(미백크림)은 모델로피부과의 10년 임상의 산물로 병원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비타민크림은 미백·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화장품으로 집에서도 간단히 화이트닝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비타민크림에 미백특허성분인 '화이트놀'과 안정화된 비타민A·E를 함유해 가시적인 효과가 뛰어나다.

화이트놀은 미백특허성분으로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의 임상시험 결과 알부틴 등 잘 알려진 미백기능성 성분과 비교했을 때 멜라닌색소 생성 억제율이 기준 200배 이상 높았다. 화이트놀을 함유한 비타민크림은 순수비타민C와 만나면 시너지 효과를 낸다.

미백라인의 비타민C세럼에는 순수 비타민C가 10%나 함유돼 비타민크림과 만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밀폐효과로 전 단계에 바른 제품의 영양이 최소 10~100배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흔히 마스크팩을 한 뒤 기초케어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반대로 시행해야 영양성분이 얼굴로 쏙쏙 스며든다.

모델로 비타민마스크는 화상치료에 쓰이는 천연소재인 '바이오셀룰로오스'로 만들어져 빈틈없이 피부에 밀착돼 이전 단계에서 바른 케어제품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흡수해 화사한 피부톤을 만드는 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한다. 홈케어 전 과정을 마친 뒤 피부에 휴식을 주는 마무리 단계인 셈이다.

유재진 healthq@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