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암병원, '암예방 335 걷기대회' 개최
MTN헬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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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훈기자]서울대학교암병원은 지난 20일 서울 안산 자락길에서 '제8회 암예방 335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암병원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경험자의 재발 및 2차암 예방을 돕기 위해 매년 암환우와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가 종료된 환우들은 고궁, 공원, 생태숲, 서울 내 트레킹 코스 등에서 열리는 '335 암예방 걷기대회'를 통해 적절한 신체활동과 암환우와의 교류, 자신감 고양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직접 암을 겪은 후 암정보교육센터에서 봉사활동 중인 환우자원봉사자와 의료진 20여 명이 약 3시간 동안 안산 자락길을 걸었다.
환우자원봉사자들은 유방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 암 경험자로서 1:1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지 제공, 강의 및 그룹 대화를 통한 암 치료 과정의 다양한 어려움 극복 방법 공유, 웃음치료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울대암병원은 암 발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방이 그 어떤 치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암예방 335'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의 내용은 금연, 절주와 함께 ▲영양 3·5(하루 3끼 균형 잡힌 식사에 5가지 이상 채소 섭취하기) ▲운동 3·5(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번 운동하기) ▲체중3·5(체질량지수 23이하로 유지하고 25 절대 넘지 않기)의 3가지 3·5를 실천하는 것이다.
최형훈 healthq@mtn.co.kr
서울대암병원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경험자의 재발 및 2차암 예방을 돕기 위해 매년 암환우와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가 종료된 환우들은 고궁, 공원, 생태숲, 서울 내 트레킹 코스 등에서 열리는 '335 암예방 걷기대회'를 통해 적절한 신체활동과 암환우와의 교류, 자신감 고양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직접 암을 겪은 후 암정보교육센터에서 봉사활동 중인 환우자원봉사자와 의료진 20여 명이 약 3시간 동안 안산 자락길을 걸었다.
환우자원봉사자들은 유방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 암 경험자로서 1:1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지 제공, 강의 및 그룹 대화를 통한 암 치료 과정의 다양한 어려움 극복 방법 공유, 웃음치료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울대암병원은 암 발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방이 그 어떤 치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암예방 335'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의 내용은 금연, 절주와 함께 ▲영양 3·5(하루 3끼 균형 잡힌 식사에 5가지 이상 채소 섭취하기) ▲운동 3·5(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번 운동하기) ▲체중3·5(체질량지수 23이하로 유지하고 25 절대 넘지 않기)의 3가지 3·5를 실천하는 것이다.
최형훈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