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교복입은 여고생 아직도 무서워…'왜?'
MTN헬스팀
성유리가 안티팬에게 복수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성유리와 게스트 정려원의 셀프 힐링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과거 걸그룹 활동 시기를 떠올리며 안티팬에게 복수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엇다.
그는 "어딜 가나 욕을 먹었다. 교복 입은 여고생은 다 우리를 싫어했다고 보면 된다"며 "여고생은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교복입은 사람을 보면 아직도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실 앞에서 한 팬이 '언니 팬이예요'라며 편지를 전해줬다. 편지를 열어보니 눈이 파여있고 욕이 써 있었다"고 덧붙여 시청자에 충격을 안겼다.
성유리는 "미용실에서 팬레터 준 안티 팬한테 잠깐 와보라고 하고 차에 태웠다"며"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선생님,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역시 핑클의 위엄", "성유리, 아직까지 교복입은 애들이 무섭다고?", "성유리, 그 팬 힐링캠프 보면 어떤 심경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성유리와 게스트 정려원의 셀프 힐링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과거 걸그룹 활동 시기를 떠올리며 안티팬에게 복수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엇다.
그는 "어딜 가나 욕을 먹었다. 교복 입은 여고생은 다 우리를 싫어했다고 보면 된다"며 "여고생은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교복입은 사람을 보면 아직도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실 앞에서 한 팬이 '언니 팬이예요'라며 편지를 전해줬다. 편지를 열어보니 눈이 파여있고 욕이 써 있었다"고 덧붙여 시청자에 충격을 안겼다.
성유리는 "미용실에서 팬레터 준 안티 팬한테 잠깐 와보라고 하고 차에 태웠다"며"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선생님,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역시 핑클의 위엄", "성유리, 아직까지 교복입은 애들이 무섭다고?", "성유리, 그 팬 힐링캠프 보면 어떤 심경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