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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병원, 봄날의 동화 & 플라워 테라피 태교 특강!

MTN헬스팀

[유재진 기자]도심 속 자연주의 햇빛병원이 봄내음과 함께 오는 4월 말, 산모들의 특별한 태교를 위해 동화 & 플라워 테라피 특강을 준비한다.

햇빛병원은 봄을 맞아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산모들을 위해 오선화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태교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태담 태교동화’ 시간과 최근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명품 태교 플라워 테라피’ 시간을 준비한다.

강의를 진행할 오선화 동화작가(헬로베이비태교학교)는 ‘행복한 동화태교’ 라는 주제로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책을 어떻게 보고 읽어야 하는지, 뱃속 아기에게 동화를 읽어줄 때 어떠한 부분이 중요한지 등 실제 예비 엄마들이 궁금해할 법한 것들을 오는 30일 자세하게 설명해줄 예정이다.


또한 오작가 특유의 친절하면서도 예시 위주의 쉬운 설명들은 남자들이 듣고 따라하기에도 무리가 없어 예비 엄마는 물론 아빠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태교 플라워 테라피’는 태교 음악을 듣고(청각), 따뜻한 차를 마시며(미각, 후각), 꽃을 보고 만지며 배열하는(촉각, 시각, 후각) 과정으로 오감을 활용해 뱃 속의 태아와 엄마가 교감 하는 태교 방법이다. 특히 산모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태아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자연분만하는 5월의 산모들을 대상으로 북유럽 명품 유모차와 이휘재의 쌍둥이 유모차로 유명한 국내 명품 유모차, 그 밖의 다양한 출산 선물을 추첨을 통해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5월 탄생한 모든 아기에게는 젖병세트(젖병2개 & 공갈젖꼭지 2개)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연과 닮은 녹색의 치유 공간 햇빛병원은 EO 등급, HB마크 최우수 등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한 도심 속 자연주의 병원으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매달 의미있는 문화 특강과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산모와 아기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재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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