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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4년만에 첫 무대…'대박'

MTN헬스팀

씨야 전 보컬 김연지가 4년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연지가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노래가 시작된 후 선곡단은 숨을 죽이고 김연지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특히 가성과 진성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노래 실력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문희준은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고 극찬했으며 케이윌은 "손승연 씨도 있지만 김연지 씨야 말로 또 하나의 장풍 아니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지는 4년만에 신곡 '잊었니'를 발매했다.



▲ⓒJTBC '끝까지 간다'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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