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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감독, 화인TV와 손잡고 세기의 라이브콘서트 지휘

MTN헬스팀

지난 17일 '세계평화를 위해 다함께 노래하는 한중 글로벌 라이브 콘서트 페스티벌'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국내에서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각종 분야의 음악 및 연출을 담당했던 이문희 감독이 중국 최대 공영방송사 CCTV의 자회사인 화인TV(북경화인천하문화미디어유한공사)의 도성공총재와 세기의 라이브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이문희 감독은 과거 김기덕 감독의 데뷰작영화 '악어'와 '파란대문', 그리고 박신양 주연의 블록버스터영화 '쁘아종'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2001년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한 우수문화콘텐츠 최우수기업을 수상하는 등 국내 예술계에서는 이미 그 탁월한 예술적 역량이 충분히 증명된 글로벌 엔터테이너 아티스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총감독으로 전격 임명된 이문희 감독은 중국의 여타 대규모 공연에도 참여하게 될 예정이며, 화인TV와 공동사업자인 애니밴드그룹(회장 장만준)의 예술총감독직을 수행함으로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획기적인 새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화인TV의 도성공 총재는 이문희 예술총감독이 현재 메가폰을 잡고 있는 영화 '메트로놈'에 대한 투자 및 적극적인 후원 협력과 함께 중국 내 이문희감독(Moon-Light, Lee)의 네임 브랜드 마케팅도 펼쳐나가기로 했다.

'세계평화를 위해 다함께 노래하는 한중 글로벌 라이브 콘서트 페스티벌'은 초대형 라이브콘서트 페스티벌로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8만6천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북경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과 중국 최고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문희감독이 '위아더월드2'로 잠정 명명한 이번 프로젝트는 직접 작곡한 'Moonlight of the world'를 타이틀곡으로 해 CCTV, 화인TV, 신화사, SBS, 유투브 등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를 기획하고 있어 전세계인들과 함께 세계평화의 비전과 감동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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