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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무척나은병원,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후원병원 선정

MTN헬스팀

[유재진 기자] 연세무척나은병원(서울 광진구 소재)이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후원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세무척나은병원은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정식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으로 의료급여수급자 1?2종에 해당하거나, 전국 가구 평균 소득 하위 40% 이내(2인가구 월평균 소득 124만원)의 3개월 이상 보존적 요법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등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술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저소득층 대상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www.mw.go.kr )에서 소정의 지원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진단서 등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구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연세무척나은병원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사단법인 해피엘이 주관하고 본원이 후원하여 '인공관절수술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90례가 넘는 인공관절수술을 지원해온 업적을 인정 받아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후원병원으로 선정되게 되었다”면서 “본원 담당부서로 연락 주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및 상담 : 연세무척나은병원 사회복지팀 (02)3425-8225










유재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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