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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렌굿 네일라카' 출시

MTN헬스팀

[조은아기자]대웅제약은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렌굿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렌굿 네일라카'는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바르면 되는 편리한 손발톱 무좀 치료제다.




▲바렌굿네일라카ⓒ대웅제약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 받은 성분으로 침투력이 뛰어나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습윤제 '유레아(Urea)'를 첨가해 주성분의 흡수력과 침투력을 높였다.

이 제품은 폭이 넓은 브러쉬를 동봉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장기 치료가 많은 손발톱무좀의 특성을 감안해 대용량(4ml)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또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무좀치료제 구입을 망설였던 여성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최희재 바렌굿 PM 과장은 "손발톱무좀은 한해 동안 병원을 방문한 환자수가 120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라며 "'바렌굿 네일라카'는 뛰어난 효과와 편리한 사용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60억원에 달하며 최근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조은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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