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성 바꾼 이유가…''아빠가 찾을까봐''
MTN헬스팀
윤소이가 부모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한 윤소이는 "태어나지 100일 됐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윤소이는 "초등학교때부터 성공해서 엄마가 고생하지 않게 해드려야지 이 생각이었다"며 "아빠가 나를 책임을 지지 않았으니까 남자는 책임의식 없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바람을 피울 존재라고 인식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성을 문 씨에서 윤 씨로 바꾼 이유에 대해 "중에 잘 됐을 때 아빠가 찾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을 했다. 아빠가 나를 찾을까봐 무서워했던 때가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이, 그 어린 나이에 엄마 생각부터 하다니", "윤소이, 일찍 철들었구나", "윤소이, 가슴 아픈 사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지난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한 윤소이는 "태어나지 100일 됐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윤소이는 "초등학교때부터 성공해서 엄마가 고생하지 않게 해드려야지 이 생각이었다"며 "아빠가 나를 책임을 지지 않았으니까 남자는 책임의식 없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바람을 피울 존재라고 인식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성을 문 씨에서 윤 씨로 바꾼 이유에 대해 "중에 잘 됐을 때 아빠가 찾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을 했다. 아빠가 나를 찾을까봐 무서워했던 때가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이, 그 어린 나이에 엄마 생각부터 하다니", "윤소이, 일찍 철들었구나", "윤소이, 가슴 아픈 사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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