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김소현 껴안으며…''여심 저격''

남주혁과 김소현의 포옹 장면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2회에서는 한이안(남주혁 분)이 고은별(김소현)을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이한은 수학여행에서 실종된 고은별이 서울 병원에 있다는 말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고은별을 보고 아는 척을 했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린 고은별은 한이안을 알아보지 못했다.

고은별이 자신을 밀어낸다고 생각한 한이안은 "한 발 물러나는게 니 맘이면 한 발 다가서는게 내 맘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별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고은별을 안으며 "왔으니까 됐다"라고 말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남주혁 김소현 포옹, 아 너무 좋다", "남주혁 김소현 포옹, 너네들도 사귈거냐", "남주혁 김소현 포옹, 2회만에 포옹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2TV ''학교2015''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