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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참튼튼병원, 안성범 병원장 5월부터 국내에서 재진

MTN헬스팀

[유재진 기자]첨단 척추관절 청담 참튼튼병원의 안성범 병원장이 중국 진료를 마치고 5월 4일부터 다시 국내 진료를 시작한다.

안성범 병원장은 최근 중국 링베이병원 내에 젠팅팅 척추관절센터에서 직접 중국 환자들을 진료하며 중국에서 한국의 의료기술을 선보였다.

중국 링베이병원의 젠팅팅 척추관절센터는 참튼튼병원이 지난 3월 중국 진출을 위해 한중합작계약체결을 통해 개설한 병원으로 참튼튼병원의 의료진들이 직접 중국에서 의료 기술을 펼치고 있다.

안성범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고려대학교 의료원 수련의, 신경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안산튼튼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청담 참튼튼병원 병원장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디스크, 퇴행성질환, 척추변형 등 척추관절을 전문으로 진료를 담당하면서 환자들 사이에서도 신임을 얻고 있다.

또한 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에 등재 되어 있는 등 대외적으로도 척추관절분야에서 뛰어난 의사로 인정받고 있다.

안성범 병원장은 “중국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동안 잠시 국내 진료를 하지 못했으나 5월부터 다시 국내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면서 “참튼튼병원이 의료 한류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가 국내외 환자들과 소통하는 병원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재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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