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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맛이 있는 한정식 교대역맛집 '봄불고기' 눈길

MTN헬스팀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 봄에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에너지가 평소보다 3배 소모되는 만큼 적절한 영양섭취가 필요한 때다. 이에 영양가를 고루 갖춘 한정식과 같은 밥상을 대접받을 수 있는 교대역 맛집 봄불고기가 인기다.

시작을 알리는 봄과 같이 새로운 시작을 모토로 운영 중인 봄불고기에서는 고객들의 건강을 새롭게 다지자는 의미도 담아 우리 몸에 좋은 효소로 맛을 낸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효소는 항염, 향균 작용, 해독, 살균작용, 혈액정화작용 등의 역할을 하며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에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늙은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처럼 효소는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체질개선으로 하여금 각종 질병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등 효소음식이 기적의 밥상으로 칭해지며 여러 환자들에게 그 효능이 입증됐다.

'지금 있는 곳에서 승부를 걸어라' 저자이기도 한 봄불고기 정보영 대표는 "저 역시 태생적으로 심각한 아토피와 찬바람 건식 알러지를 가지고 태어나 평생을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효소를 알게 되면서 차츰 증세가 호전돼 이제는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됐다"며 "그렇게 시작한 효소 담그기가 저의 생업의 연장선이 돼 고객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각종 효소를 음식에 첨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봄불고기는 시골에서 직접 공수한 계절과일과 야채로 발효시켜 담근 효소를 모든 요리에 사용하고 있으며 음식의 풍미를 더하고 있다.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봄불고기의 고기요리는 효소로 맛을 내어 소화를 도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가 있다. 특히 돼지불고기정식, 소불고기정식은 숯불에 구워 숯불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고소한 맛이 좋다. 먹적상추에 쌈을 싸서 먹거나 새콤한 참나물장아찌효소와 함께 곁들이면 그 맛의 깊이가 배가 된다.

한정식이라고 불려도 무색하지 않을 만큼 알찬 구성의 밑반찬들은 모두 봄불고기에서 직접 조리한 것으로 특히 참나물장아찌는 일반적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효소반찬이다.

또 저녁에는 홍어탕수와 모듬전(애호박, 새송이버섯, 순대)이 추가돼 다채롭게 제공하고 있다. 홍어탕수는 홍어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고 소스와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 인기가 많다.

이 외에도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별미인 황태구이정식은 대관령 덕장에서 건조한 것으로 영양가가 많아 점심식사로 좋다. 봄불고기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92-6020)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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