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개원 2주년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 실시
MTN헬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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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훈기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오산시 오색시장을 방문해'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오색시장 상인회가 공동 기획했으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의사 1명, 간호사 12명, 행정지원 13명 등 총 26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의료지원단은 오산시 지역주민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에서부터 혈압 및 혈당체크, 체성분측정, 골다공증검사, MMSE 치매검사, 건강상담 및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시했으며, 검사를 마친 주민들과 따뜻한 차를 나누어 마시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 대다수가 60~70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중 일부는 거동이 불편해 평소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주민도 포함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유규형 병원장은"개원 후 경기남부권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병원을 찾아준 환자와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본관 서문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행사를 개최했으며 외래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해 무료 건강검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최형훈 healthq@mtn.co.kr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오색시장 상인회가 공동 기획했으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의사 1명, 간호사 12명, 행정지원 13명 등 총 26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의료지원단은 오산시 지역주민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에서부터 혈압 및 혈당체크, 체성분측정, 골다공증검사, MMSE 치매검사, 건강상담 및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시했으며, 검사를 마친 주민들과 따뜻한 차를 나누어 마시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 대다수가 60~70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중 일부는 거동이 불편해 평소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주민도 포함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유규형 병원장은"개원 후 경기남부권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병원을 찾아준 환자와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본관 서문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행사를 개최했으며 외래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해 무료 건강검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최형훈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