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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엔 가족끼리 '이~~~'해 볼까?

MTN헬스팀

가정의 달인 5월은 가족 단위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족 단위의 건강검진이나 관리, 치료도 늘어나는 시기다. 특히 날씨가 더워질수록 치과 치료를 받는 환자가 늘어난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가 시사하듯, 건강한 치아를 만들기에 5월은 딱 적당한 시기다.



경기도 부천시 이안치과( www.iaandental.com ) 안효광 원장(사진)은 “남녀노소 즉, 가족 단위의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가족 여가의 개념으로 정기적인 치료와 검진 등 치아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은 가족의 화목과 치아 건강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중 장년의 경우 잇몸병은 초기에 통증이 없어, 치아를 상실할 수준이 되어야 병원을 찾게 되는 일이 많아 예방이 중요하다. 안 원장은 “만일 임플란트를 해야 할 경우라면 가격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편하게 오래 쓸 수 있는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플란트 진료와 기공이 함께 이루어지는 등 전문화 세분화 되어 있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환자 입장에서는 이득”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들의 경우는 6개월 단위의 검진을 통해 충치 예방, 발치, 불소도포 등의 치료로 치아 건강을 관리하게 되는데, 아동 전문 치과 등을 방문해 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두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안 원장은 “양치질을 제대로 하고 6개월에 한번 씩 치아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등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비결이라는 것은 알지만, 실천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치아 관리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오정구 내의 유일한 2차 의료기관인 이안치과는 올해 초 확장 이전했으며, 모든 분야의 치과 치료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소아 치과, 임플란트 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분야 별로 더욱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형훈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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