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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도 마음의 병, 심신 같이 치료해야

MTN헬스팀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이 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축구를 해야 행복해하고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바이올린 연주를 해야 행복을 느낀다. 이와 반대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바이올린을 쥐어주고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축구화를 신게 하면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라는 말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처럼 병도 개개인에 맞는 치료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성인병인 고혈압도 마찬가지다. 마음과 몸이 동시에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한방 치료, 약물치료, 식이요법, 운동치료 등 환자의 체질 및 상태에 맞는 치료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고혈압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심장이 한 번에 내보내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 혈압 높아지는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은 머리가 무겁고 아픈 증상, 어지럽고 귀가 울리는 증상,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고 코피가 잘 나는 증상, 쉽게 피곤해져 잠이 잘 오지 않는 증상,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손발이 저리고 발이 붓는 등의 증상이 있다.

보통 지나친 스트레스나 음주, 과로, 흡연, 운동부족, 체질에 맞지 않는 다량의 음식물 섭취 및 비만 등을 원인으로 고혈압이 발생한다.

고혈압을 치료하려면 혈액 속의 찌꺼기를 청소해 맑은 피로 되돌려야 하며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하다. 또한 뇌의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돼야 하며 복부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비만까지 치료해야 한다.

김선호한의원의 김선호 원장은 “고혈압은 체질별 처방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며 몸의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며 “신체 구조와 기능의 정상화, 마음의 안정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목표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수원에서 20년간 환자를 돌보고 있는 김선호한의원( http://ksh.drsp.co.kr )은 사상체질 치료 요법으로 정평이 나있다. △ 중장년기 치료프로그램 △ 소아청소년 치료프로그램 △ 부인과 치료프로그램 △ 우울증, 불면증 치료프로그램 △ 턱관절 치료프로그램 △ 성기능강화 프로그램 △ 비만 치료프로그램 △ 에스테틱 프로그램 등의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형훈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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