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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이, 보양식만큼 중요한 안전한 먹거리

MTN헬스팀

5월은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만큼 일교차가 심하고 야외활동이 가장 많은 달이다.

‘보약은 춥고 더워지기 전에 먹는다’ 는 옛말처럼, 날로 더워지는 날씨와 일교차가 큰 탓에 감기, 피로 등의 이유로 보양식을 찾는 일도 많아진다. 여름을 대비해 체력을 미리 비축해두는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인천시 남동구 영빈관(www.youngbinguan.co.kr) 조은영 부사장은 “비싸고 좋은 보양식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난 좋은 식재료로 만드는 것이 진정 보양식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진 식사가 최고의 보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식재료의 출처와 공급의 안정성을 위해 원산지, 재료의 산지 직배송, 직영 농장 운영 등의 유무를 확인 하는 것이 건강한 보양식의 첫째 조건이다. 식재료에 대한 신뢰는 건강과 직결되기에 소비자 입장에서 꼼꼼히 따져봐야 할 부분이다.

가족 모임, 연회, 상견례 등의 장소로 손꼽히는 한정식 요리점에서는 보다 건강에 좋은 음식,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장소여야 한다.

조 부사장은 “광고를 통한 호객보다 음식의 수준, 꾸준하고 철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승부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매일 전체 조회를 통해 주의사항 전달과 교육을 실시하여 95%가 예약 고객일 정도로 철저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며, 여유롭고 안전한 주차장을 보유해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고, 1개월 2회의 전체 위생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덧붙였다.

‘내 가족이 먹는 것이다’라는 모토는 모든 외식 산업의 기본이다.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내가 받고 싶은 서비스’는 고객을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고 사명감을 느끼는 것이다.

한편, 인천 남동구의 영빈관은 2014년 아시안 게임 남북 고위급 간부 오찬 회동을 가졌던 한정식 요리점으로, 올 여름부터 방문 고객에게 답례품 준비 대행, 재방문 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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