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1분기 영업익 111억…전년比 48%↑
MTN헬스팀
[조은아기자]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8% 증가한 111억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85억4천만원으로 30% 상승했다.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이노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등 주요 품목의 고른 매출 성장이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 수출액 역시 아시아와 중남미 중심으로 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뉴라미스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2천33% 대폭 증가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가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도적으로 출시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수 healthq@mtn.co.kr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85억4천만원으로 30% 상승했다.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이노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등 주요 품목의 고른 매출 성장이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 수출액 역시 아시아와 중남미 중심으로 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뉴라미스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2천33% 대폭 증가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가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도적으로 출시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수 healthq@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