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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제철해물이 가득 '황제코스'가 있는 대부도맛집 '대부도11호'

MTN헬스팀

‘손님은 왕’이라는 말처럼 왕을 넘어 황제와 같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도11호’라는 횟집이다.

이곳 ‘대부도11호’에 가면 일반 횟집에서는 구경하기도 힘든 차원이 다른 해물요리를 먹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주말이나 휴일에는 입소문을 듣고 서울은 물론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지 않으면 헛걸음만 하고 돌아갈 정도다.

그렇다면 대부도11호 횟집의 특별한 해물요리란 무엇일까? 그 해물요리는 다름 아닌 ‘황제코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4인 기준으로 제공되는 이 ‘황제코스’는 새우구이, 생선회, 제철 해산물 요리, VIP조개찜, 소고기샤브, 칼국수, 죽, 매운탕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로 14만원에 성인 4명이 배가 불러 더는 먹지 못할 정도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바닷가에서 잡아 올린 각종 해산물이 수족관에서 펄펄 뛰는데다가 바닷가답게 갈매기까지 가깝게 날아 다니고, 짭쪼롬한 바다향이 가득한 매장에서 푸짐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황제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귀한 몸 도미와 다양한 횟감이 함께 올라오는 모둠회, 입안 가듯 고소한 맛이 일품인 왕새우, 쫀득쫀득한 식감이 그만인 문어, 여기에 산낙지, 멍게, 개불, 돌멍게, 전복, 가리비 등 제철 해산물과 오징어순대 등 입맛 당기는 밑반찬, 그리고 키조개를 비롯한 푸짐한 조개와 만두, 죽통밥, 대게그라탕, 골드크랩, 닭한마리가 담긴 VIP조개찜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해물요리에 술 한 잔은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이다. 좋은 안주와 음식에는 좋은 술을 곁들여야 제 맛. 대나무술, 산머루 와인 한 잔은 신선한 해물요리와 환상의 궁합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해물샤브, 칼국수로 마침표를 찍는다면 황제코스가 완성된다.

때는 활동하기 좋은 계절 봄철인데다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나들이 여행을 떠나난다면 대부도를 추천한다. 대부도에 간 김에 대부도맛집을 찾는다면 대부도회센터 한복판에 자리 잡은 대부도11호 횟집, KBS VJ특공대, 생생정보통, 아침뉴스에도 소개돼 더욱 잘 알려진 대부도11호 횟집을 찾는다면 잊지못할 행복한 가족여행을 만들 수 있다.

대부도11호 횟집을 이용하는 한 가지 팁은 연예인들이나 주로 이용하는 밴을 타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평일에 대부도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대부도에 도착해 전화(032-886-9050)를 하면 대부도11호 횟집의 밴의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승용차를 이용해 가는 경우라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680번지를 찾아가면 된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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