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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피부관리, 물광주사 대신 리쥬란힐러의 효과는?

MTN헬스팀

[유재진 기자]갑작스런 봄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진 사람은 ‘리쥬란힐러’에 주목해보자. 화장품만으로는 피부 컨디션의 변화와 주름, 탄력의 문제를 막을 수 없는 사람들 역시 리쥬란힐러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리쥬란힐러(REJURAN Healer)란, 피부 속 진피까지 생체복합 물질인 PN(폴리뉴클레오티드)를 전달시켜 손상된 피부 내부의 생리적 조건을 개선해주는 힐러이다. 진피에 직접 적용하면서 레이저의 단점을 보완하였기 때문에, 최근 ‘신개념 피부 힐러’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쥬란힐러에 들어가는 PN은 DNA를 일정 규격으로 잘라 만든 생체 적합 물질이다. PN은 인체 적합성이 높으며, 히알루론산 같은 피부의 적합한 물질을 많이 가진 연어에서 추출해 낸다. 이를 특이 ‘뉴클레오티드(생명체들이 가진 공통 기본 분자)’형태로 바꾸어 시술에 활용한다. 뉴클레오티드로 바꾸면 열에 안정적이며 이물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안전한 물질로 변화한다.

이를 활용했기 때문에 ‘리쥬란힐러’는 안정적이고 피부친화적이다. 시술해 주면, 피부재생 능력을 활성화시켜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복원해 준다. 피부 힐링 촉진제를 피부진피를 주입하기 때문에, 항노화를 위한 근본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노화, 잦은 시술, UV(자외선), 노화의 핵심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 화장품, 나이에 따른 재생력 감소 등과 같이 ‘복합적인 피부 원인들’ 앞에서도 피부 내부의 표피, 진피, 콜라겐, 엘라스틴 등을 재생시켜 준다.

내부부터 재생되는 효과는 건강한 피부의 핵심인 ‘피부 진피 치밀도 및 두께’ 역시 증가시켜 준다. 연구에 의하면 리쥬란 힐러 시술 완료한 다음 4주 뒤 관찰해보면, 시술 전보다 치밀도 및 두께가 평균 15~30%이상 증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에 참여한 시술자들 모두 피부가 전반적으로 건강해지고 탄력적으로 변했다. 특히 눈 밑, 볼 부위의 탄력도의 개선은 육안으로도 구분할 수 있을 만큼 달라 졌다.

피부 속부터 재생을 시켜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급격한 피부 변화에 따른 ‘문제’에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봄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고 유수분 밸런스가 붕괴해도 ‘리쥬란힐러’는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보통 봄철환절기에 건조함으로 많이 찾는 물광주사는 피부 보습에 초점이 맞추어진 시술이다. 리쥬란은 이해 더해 피부의 유수분 밸러스 조절효과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지 감소 및 모공축소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리쥬란힐러는 피부 치유능력을 활성화 시키고 피부 구조를 복원시켜 주는 시술이다.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표피 및 진피를 건강하고 두껍게 하여 피부탄력을 증가시켜 주기도 한다. 속부터 재생되는 효과는 건조한 피부 및 각종 문제들로부터 유수분 밸런스가 균형 잡힌 피부로 바꿔 준다.

이와 관련해 골드지 성형외과 강세희원장은 “리쥬란 힐러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피지가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간편한 시술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시술 후 관리 상태에 따라 10년 이전의 젊은 피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한 리쥬란힐러. 이런 리쥬란힐러는 생리적 조건을 개선하여 자연적으로 피부구조를 복원하므로 2~3주 간격으로 평균 4회 정도 시술할 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도움말 = 강세희 골드지 성형외과 원장 >



유재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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