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문대 입학, 체계성 갖춘 준비가 성패 좌우한다
MTN헬스팀
여름방학이 다가오며 해외 유학생들도 귀국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외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여름방학이 SAT나 토플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이다.
보통 외국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6월부터 8월까지의 여름방학 기간이나 겨울 방학인 12~1월 기간을 활용해 공부를 하게 되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짧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보다 전문성 있는 강사와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사교육 기관에서 이런 학생들을 상대로 허위 정보를 흘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면 수험생의 1년이라는 시간을 고스란히 날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박정어학원이 해외 유학생들을 배출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94년 문을 연 박정어학원은 90년대에는 국내에서 해외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의 약 90%를 배출할 정도로 걸출한 실력을 자랑하는 곳이다.
박정어학원 이기환 원장은 “제가 유학을 가려고 준비하다 보니 토플이나 외국 유학에 필요한 학습에 대한 자료가 굉장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당시에는 보통 1~2년 정도 공부를 해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보다 짧은 시간에 점수를 얻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4년 간 연구 개발 끝에 박정어학원이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박정어학원은 국내 최초로 외국 유학에 전문화된 강사와 각 영역별 강사를 구축한 학원이었다. 현재 많은 어학원들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스템 중에는 박정어학원의 시스템을 모방한 경우도 많다.
이 원장은 “박정어학원의 장점은 일단 강사 양성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라며 “영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열정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 같은 부분을 더 우선적으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기본기만 갖춰져 있다면 충분히 유능한 강사롤 키워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현재 박정어학원의 전문 강사들은 7년에서 20년 까지 오랜 강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들이다. 그렇다보니 학생들의 눈빛만 봐도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금세 알아챌 수 있게 되기도 한다. 강의 진행 중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거나 성취에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바로 보완해줄 수 있게 되는 것도 훌륭한 강사진이 포진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슷한 문제라도 문제 별로 묻고자 하는 포인트가 완전히 다를 수 있어 ‘키포인트’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박정어학원만의 특징이다. 점수만 올리기보다는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시험을 치루는 목적성을 상실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이 원장은 “학생들은 명문대에 입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학습을 진행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필요로 한다”며 “점수만 일시적으로 올려서는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게 되므로 실질적인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어학원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상담인력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 별 입시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원장은 “본원이 영어 교육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온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수월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거나 열의가 있는 학생들에게 학원 문을 개방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어학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에도 힘쓰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교재를 개발하는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목표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보통 외국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6월부터 8월까지의 여름방학 기간이나 겨울 방학인 12~1월 기간을 활용해 공부를 하게 되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짧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보다 전문성 있는 강사와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사교육 기관에서 이런 학생들을 상대로 허위 정보를 흘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면 수험생의 1년이라는 시간을 고스란히 날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박정어학원이 해외 유학생들을 배출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94년 문을 연 박정어학원은 90년대에는 국내에서 해외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의 약 90%를 배출할 정도로 걸출한 실력을 자랑하는 곳이다.
박정어학원 이기환 원장은 “제가 유학을 가려고 준비하다 보니 토플이나 외국 유학에 필요한 학습에 대한 자료가 굉장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당시에는 보통 1~2년 정도 공부를 해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보다 짧은 시간에 점수를 얻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4년 간 연구 개발 끝에 박정어학원이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박정어학원은 국내 최초로 외국 유학에 전문화된 강사와 각 영역별 강사를 구축한 학원이었다. 현재 많은 어학원들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스템 중에는 박정어학원의 시스템을 모방한 경우도 많다.
이 원장은 “박정어학원의 장점은 일단 강사 양성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라며 “영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열정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 같은 부분을 더 우선적으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기본기만 갖춰져 있다면 충분히 유능한 강사롤 키워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현재 박정어학원의 전문 강사들은 7년에서 20년 까지 오랜 강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들이다. 그렇다보니 학생들의 눈빛만 봐도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금세 알아챌 수 있게 되기도 한다. 강의 진행 중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거나 성취에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바로 보완해줄 수 있게 되는 것도 훌륭한 강사진이 포진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슷한 문제라도 문제 별로 묻고자 하는 포인트가 완전히 다를 수 있어 ‘키포인트’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박정어학원만의 특징이다. 점수만 올리기보다는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시험을 치루는 목적성을 상실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이 원장은 “학생들은 명문대에 입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학습을 진행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필요로 한다”며 “점수만 일시적으로 올려서는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게 되므로 실질적인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어학원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상담인력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 별 입시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원장은 “본원이 영어 교육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온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수월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거나 열의가 있는 학생들에게 학원 문을 개방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어학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에도 힘쓰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교재를 개발하는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목표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