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첫 확진 환자 진료 의사도 감염…국내 총 5명
MTN헬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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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5번째 환자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6일 4명의 검체를 접수받아 현재까지 2명의 유전자검사 결과를 확인했으며 이중 1명이 메르스 유전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환자는 C의원에서 첫 번째 메르스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로 2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해 격리치료 중이다.
방역 당국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밀접접촉자도 증상 여부를 관찰하며 격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검사 진행중에 있는 2명의 검사결과는 이날 오전중 나올 예정이다.
조은아 healthq@mtn.co.kr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6일 4명의 검체를 접수받아 현재까지 2명의 유전자검사 결과를 확인했으며 이중 1명이 메르스 유전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환자는 C의원에서 첫 번째 메르스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로 2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해 격리치료 중이다.
방역 당국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밀접접촉자도 증상 여부를 관찰하며 격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검사 진행중에 있는 2명의 검사결과는 이날 오전중 나올 예정이다.
조은아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