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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행복 기원한 25년 세월, 이민선 크로바웨딩타운 대표

MTN헬스팀

이민선 크로바웨딩타운 대표는 예식 및 뷔페업만 25년을 이어온 웨딩업계 전문가다. 이천에서만 꾸준히 일을 이어오고 있으며 시내에서 시외로 옮겨와 지금의 장소에 자리잡은 지가 벌써 15년이 됐다.

이 대표는 “시대 변화에 맞춰 시외의 주차공간을 많이 마련할 수 있는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며 “’크로바’라는 이름을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지역에서 너무 많이 알려져 있어 타경쟁업체처럼 이름을 바꾸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명소처럼 인식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로 이천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시다 보니 하객들이 식이 진행되는 것을 보지 않고 연회장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없어서, 넓은 예식장이 필요해 규모를 크게 했다”며 “특히 연회장 이용시간도 정해놓지 않고 있고 하객들을 밀어내지 않아 하객들이 편히 식사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근에는 예식이 과거와 달리 엄숙한 분위기에서 이뤄지기 보다 활발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예비 부부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원한다”며 “이에 맞추기 위해 예비부부들이 가장 좋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도 유럽의 신전처럼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혼이란 것이 가정과 가정의 문화가 결합되는 것이라 매우 중요하고 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인생의 획을 긋고 다시 시작하는 날인만큼 감동적이고 가장 행복해야 하는 날을 준비하는 이 일을 하는 데 사명감을 느낀다”며 뿌듯해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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