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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정식의 풍미, 온라인에서도 즐긴다 '정영주 남도애꽃 대표'

MTN헬스팀

‘남도애꽃’은 시와 그림이 있는 문화 공간과 자연발효 효소를 개발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고급 한정식 레스토랑이다.

특히 남도애꽃의 보리굴비는 보리가 굴비에서 나오는 기름을 흡수함과 동시에 보리의 구수함이 배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어린이와 노약자의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며 입맛을 돋게 한다. 잘 말려진 보리굴비에서는 약간의 냄새가 나는데 이것이 보리굴비만이 갖는 고유성이라고 한다.

남도애꽃은 고풍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학회, 연구회등의 미팅 장소로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합병식 등의 의미 있는 행사 때도 많은 곳에서 찾는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모임과 상견례 장소로도 애용된다.

정영주 남도애꽃 대표는 “남도 외식과 전공 공부를 하면서 남도 요리를 코스 요리화시킬 수 없을까하는 생각으로 남도애꽃을 시작하게 됐다”며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고 효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남도 음식만 너무 많으면 불편해하시는 손님들도 많아 계절 음식도 같이 곁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박람회도 많이 찾아다니며 식자재들을 보지만 그 식자재들을 어떻게 한식화시킬 지 고민과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며 “한정식은 먼저 음식의 순서가 맞아야 하고 육·해·공의 메뉴의 조화가 맞아야 하며 차가운 음식 뜨거운 음식의 조화 또한 마찬가지”라며 그간의 경륜을 구체화시키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도애꽃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명절 때에만 이뤄지던 포장판매를 평상시에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구성하는 준비를 진행 중이다. 정 대표는 “남도애꽃의 요리를 포장해 병원에 갖고 가시는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고 좋은 일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도애꽃은 △ 남도애꽃 △ 보리굴비/간장게장정식 △ 이름을모른들 △ 원앙 △ 산그림 △ 두견새로 명명된 코스요리들이 준비돼 있으며 보리굴비 선물세트는 주문 예약(02-561-3955)이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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