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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어렵고 재발 잦은 지루성피부염, ‘청피해독환’으로 체내 열 독소 해독하면 효과

MTN헬스팀

[유재진기자]요즘 TV를 보거나 인터넷에 들어가면 먹방이 대세다. 어느 채널을 돌려도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거나, 이들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는 연예인의 모습을 수시로 비춰준다. 또 인터넷의 각종 블로그나 카페에도 음식을 소개하는 글이 수시로 올라오고 있다. 그야말로 ‘먹방전성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보기에도 맛깔스럽게 한 상 차려진 음식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 누구라도 군침을 삼키게 되고 식욕이 돋아나게 마련이다. 여기에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각종 패스트푸드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하나같이 기름진 이들 음식물이 각종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질병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질병으로 지루성피부염을 들 수 있다.

지루성피부염과 음식물의 연관성은 발병의 근본원인에서 알 수 있다. 지루성피부염 발병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우리 인체 내부의 열 독소(熱毒)에 기인한다. 이는 주로 섭취한 음식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대인은 고량진미로 표현되는 기름진 음식과 고열량 덩어리인 패스트푸드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활동에 필요한 1일섭취권장량을 한참 웃도는 과잉열량이다. 여기에 음주와 흡연까지 겹치면 건강은 더욱 악화된다.

섭취한 과잉열량이 정상적으로 순환 또는 배출되지 않아 끈적하고 뜨거운 상태로 변하기 십상이다. 한의학에서는 이같은 상태가 지속될 때 열독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본다. 열은 위로 치솟는 특성 상 조직이 다른 부위에 비해 얇은 두피 또는 안면부를 공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 피부는 방어기전으로 열 독소의 배출을 위해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는데 넘쳐난 피지가 피부를 짓무르게 하고 염증을 유발시키며 지루성피부염을 발생시키는 셈이다.

따라서 지루성피부염의 발병 또는 증상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몸 안에서 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담백한 음식과 제철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루성피부염의 발병과 증상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즉, 스트레스 또는 화를 피해야 한다. 열 독소는 과잉열량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과도한 정신력 소모와 스트레스, 화 등의 감정에 의해서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지루성피부염의 예방을 위한 방법일 뿐 치료방법은 아니다. 지루성피부염은 가급적 신속하게 근본치료를 시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가 쉽지 않고, 특히 발병원인에 따른 근본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한 수시로 재발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일산 우보한의원 최명숙 원장은 “지루성피부염은 기름진 고칼로리 식단과 육체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한 열 독소에 기인해 발병하는 만큼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증상에 치중해서는 치료가 안되는 것은 물론 재발을 반복하게 된다”며 “인체 상부에 넘쳐나는 과잉 열 독소를 한약처방으로 내려주는 등 근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한편 식생활과 생활습관 등을 개선하는 노력을 병행해야 증상 개선과 재발 방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보한의원은 일산을 비롯해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15개 지점을 보유한 한방피부과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지루성피부염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피부질환 해독제인 ‘청피해독환’을 처방하고 있다.




청피해독환의 특성은 열 독소의 해독을 통해 피부를 맑게 해주는 것으로 지루성피부염의 발병이 열 독소에 기인하며 열 독소의 해독이 치료의 관건인 만큼 지루성피부염의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을 감안해 안면열독요법, M+치료프로그램, 청담수 도포요법 등 외부치료도 병행한다. 이로써 인체 내부에 발생한 이상을 바로 잡아주는 것은 물론 겉으로 드러나는 외부 증상도 신속하게 완화시킨다.

지루성피부염은 재발이 잦은 만큼 청피해독환과 함께 M+치료프로그램 등으로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환자의 생활양상에 따라 6개월~1년마다 정기적인 청피해독환 프로그램으로 인체에 누적된 열 독소를 해독해줘야 재발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유재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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