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국내 최초 의료관광 힐링케어텔, '호텔 포레힐' 8월 오픈

MTN헬스팀

각 지자체의 의료관광산업이 본격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의료관광사업이 국가 기간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영역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의료산업이 가져올 다양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에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가장 눈여겨 볼 의료산업의 변화 중 숙박시설의 변화다. 단순한 휴식과 숙박을 위한 공간이 아닌 의료관광을 위한 메디텔 개념의 회복시설의 연장선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모든 병원이 환자를 위한 각 병실을 구비하여 제대로 케어를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의료관광객들은 병원 주변의 일반 숙소에서 지내고 있다는 점은 오히려 글로벌 의료 대한민국의 부족한 이면으로 부각되어왔다.

때문에 힐링케어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숙박시설의 필요성이 끊이 없이 제기 되어왔다. 이 때문에 최근 국내 최초 힐링케어텔 호텔 포레힐의 8월 오픈을 앞두고 관련 업계의 이목 집중은 당연한 결과다.

특히 국내 최초의 ‘힐링케어텔’ 호텔 포레힐의 오픈은 이런점에서 의료관광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메디텔의 개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별화된 힐링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인근 의료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안전한 회복프로그램을 실시간 지원 받을 수 있다.

호텔 ‘포레힐’의 시행사인 은탑산업개발(주)의 임상황 회장은 “한국의 의료기술은 전세계적으로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맞춤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고민하던 중에 한국 최초의 힐링케어텔을 기획, 개발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일 한국 최초의 힐링케어텔 ‘호텔 포레힐’이 오픈 예정이며, 의료관광, 휴식, 회복 등의 목적으로 많은 의료관광객이 ‘포레힐’ 호텔을 찾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을 주 타깃으로 한 호텔 포레힐은 일반호텔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형훈 healthq@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