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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샤토레제CC 골프, 선착순 예약 모집

MTN헬스팀

우리나라의 더운 여름철에서 잠시 벗어나 시원한 골프를 찾아 일본 북해도를 찾는 골퍼들이 많다. 샤토레제CC는 여름 골프투어를 맞이하여 27홀의 LPGA 코스를 갖추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시원한 라운딩과 함께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골프투어를 찾는 골퍼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북해도 지역은 겨울에는 눈을 찾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여름 골프투어의 최적지로도 유명하다. 2시간 30분의 짧은 비행시간과 더불어 우리나라보다 시원한 기온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라운딩을 계획하는 골퍼들이 특히 많이 찾는 지역이다. 그 중 샤토레제CC는 정통 27홀 코스 규모를 갖추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북해도 아즈고원에 위치한 샤토레제CC는 탁 트인 시원한 능선을 따라 이시카리만이 내려다 보이는 27홀 규모의 골프리조트로 LPGA 퀸즈겁 경기가 열리기도 한 명문 골프장이다. 전략성과 통쾌한 드라이브를 요구하는 레이아웃은 북해도의 대자연과 어우러져 샤토레제CC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치토세공항에서 차량으로 50여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 샤토레제CC는 클럽하우스와 숙소가 연결되어있어 방문객들의 편의에 최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객실에서 기상 후, 깔끔히 준비된 조식을 먹고, 준비가 끝나면 바로 라운딩을 시작할 수 있어, 동선의 낭비가 전혀 없는 것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LPGA 퀸즈컵이 열린 샤토레제CC는 동코스, 서코스, 북코스 3가지의 코스가 있으며,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하다. 전동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 시키며, 코스 중 만날 수 있는 그늘집 또한 깔끔한 메뉴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라운딩이 끝날때쯤이면, 시원한 기온과 함께 깔끔한 라운딩의 여운을 남겨 준다.

샤토레제CC에서는 골프 라운딩 후, 천연 온천이 가능하다. 라운딩 후 오게 되는 심신의 피로를 온천을 통해 말끔히 없앨 수 있어 골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다다미룸에는 객실 내에 천연온천이 되어 있어 개별적인 온천이 가능하여 사전 예약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샤토레제CC의 천연온천은 탄산수소이온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아토피 등의 피부병 개선에 도움을 주며, 리조트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샴푸나 비누, 화장품 등의 상품 또한 전부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있어 고객을 세심하고 배려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녁에는 근교 번화가로 잠시 나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샤토레제CC와 총판 계약을 맺은 가온투어에서는 올 여름 샤토레제CC 특가 골프투어를 진행 중이다. 6월, 7월에는 4일, 5일 일정으로 899,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며, 여름 성수기 기간에도 특가 금액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선착순 모집 중이며, 우선 예약 시 온천이 가능한 다다미룸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pporogolf.co.kr)에서 알아 볼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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