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암 환자 200만시대, 통합의학 암 치료 전문가 아카데미 열려

MTN헬스팀

200만 암 환자를 케어할 통합의학 전문의를 위한 전문가 과정이 개설된다.

자연통합의학암학회와 자연통합의학암아카데미(회장 문창식)는 오는 14일부터 6개월간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제 3기 자연통합의학 암 치료 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문창식 회장은 "대학병원과 대형병원에서 3대 요법을 마친 암 환자들이 방황하고 있다. 왜냐하면 만성기에 표준화된 암 치료방법을 안내해주는 곳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이 아카데미 과정은 이러한 환자들을 위한 자연통함 암 치료 의사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1,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 3기 과정은 좀 더 강화된 컨텐츠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강의내용은 통합의학암치료 총론에서부터 항암 식이요법, 맞춤형 식단 및 파이토케미칼, 암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과 심리, 통증관리, 현재 암환자에 적요아는 치료방법과 암환자 관리, 검사의 해석과 적용에 이어 실습 및 체험으로 마무리 되며 강사진은 전 현직 대학교수와 암 환자를 임상에서 치료하는 25명 이상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전문가에게는 학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암 전문병원 개설시 시설, 시스템, 운영방법 등에 대한 지원과 학회 세미나와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문의는 전화(070-7533-0686)나 이메일(sskbs11@nate.com)로 하면 된다.



최형훈 healthq@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