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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에 특화된 건기식 인기

MTN헬스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감염된 첫 환자가 발생한지 한 달이 다 되간다. 메르스는 2003년 발생한 SARS와 유사한 바이러스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증세가 심할 경우 급성 신부전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중동지역에선 치사율이 약 40%에 달한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과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개인 스스로가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메르스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면역관리법은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식품 섭취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연이 풍부한 굴이다. 굴에 함유된 아연은 신체 내 혈액을 깨끗이해 면역력 증진의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아연이 신체 내에 부족하게 될 경우에는 백혈구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다. 외부적인 증상은 즉각적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신체 성장과 재생에 대사능력을 떨어뜨려 신체를 바이러스 및 세균에 취약하게 만든다. 따라서, 아연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둘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홍삼이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1/3은 사포닌을 분해하는 장내 미생물이 없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결과가 있어 사포닌의 소화 흡수력을 높여주는 발효홍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비타민D가 풍부한 계란이다. 노른자에는 다량으로 들어있는 비타민D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상관없이 몸 안의 유해 바이러스, 세균에 저항해 싸울 수 있는 생리적 항생제인 카텔리시딘(Cathelicidine)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을 총괄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같은 대표 식품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방법만으로도 메르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바쁜 라이프스타일 때문에 이러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건강기능식품 분야 소비자만족도 1위 제품인 알앤씨바이오의 '맨즈기어'와 '우먼기어'가 각광받고 있다.

두 제품은 발효홍삼, 아연을 비롯한 멀티미네랄과 비타민 등의 기능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아침, 점심, 저녁 3가지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각각 남성 기능저하와 만성피로, 중년 여성의 뼈,혈관,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그 바탕에는 면역체계를 바로잡아 인체의 대사활동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인체 대사능력과 면역력 증진을 연구해온 알앤씨바이오 연구 관계자들은 "메르스 공포를 떠나 질 높은 중년 건강의 유지를 위해 ''맨즈기어'', ''우먼기어''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알앤씨바이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맨즈기어 공식쇼핑몰(www.menzgear.co.kr)과 전화상담(1644-9117)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형훈 기자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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