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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유발하는 ‘습담증’ …율무·감잎 등 한방차 효과적

MTN헬스팀

2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원인인 ‘습담증’에 대해 소개돼 화제다.

최소은 씨는 오랜 시간 여러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살이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몸이 아침저녁으로 퉁퉁 붓는 증상까지 있어 건강에 이상신호가 켜진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식단조절도 하고 활동량을 늘려 봐도 효과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찾기 위해 한의원을 찾아 검사한결과, 난치성 비만을 유발하는 ‘습담증’이 원이 이었다.

습담증이란 대사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증상인데 노폐물이 오래 쌓이다 보면 다이어트에 내성이 생겨 식이조절 등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되는 증상이다.

방송에 출연한 붓기한의원 이상엽 원장은 "습담증은 체내 순환능력이 떨어져서 노폐물이 체내에 고여 있을 때 잘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진피, 율무, 감잎 등을 재료로 한 한방차가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쳐)
최형훈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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