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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수원점, 고객과 소통하는 파티를 만들고 싶다

MTN헬스팀

최근의 돌잔치, 결혼, 칠순 등의 파티 문화를 살펴보면 과거의 하객들이 형식적으로만 참여해주던 것과 달리 주인공과 하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고 현재도 계속 바뀌어가고 있다. 그에 발맞추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는 하객들도 심취해 묻어갈 수 있도록 업체들도 계속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 하우스웨딩업체인 플로렌스의 수원점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파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타 업체와 달리 플로렌스는 직영매장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인원을 카운트할 수 있는 은행 발권기 형태의 기계를 도입해 실시간으로 혼주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정직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단독홀에 단독푸드로 운영돼 번잡하지 않은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수원점은 보증금을 받지 않는 소수의 협력 업체를 통해 그로 인한 혜택을 고객에게 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많이 습득하게 된다. 너무 많은 협력업체를 갖고 있으면 오히려 고객들이 혼동할 수 있다고 판단해 믿고 맡길 수 있는 협력업체만 안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원점은 외부환경과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아늑한 장소에서 내부 분위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생화로 된 꽃 장식을 통해 테이블에 앉아서 꽃내음, 풀내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힐링파티인 플맘데이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달에 한번씩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아이들을 키우다 우울증이 올 수 있는 아내들의 즐거운 휴식을 위해 남편들이 많이 신청하고 있다.

행사가 끝난 고객도 다시 참여할 수 있고 5~6살의 아이 엄마들도 얼마든지 같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엄마들에게 부담이 없는 시간인 1시에서 3시 사이에 진행하고 있다.

플로렌스 수원점은 수원에서 가장 오래 돌잔치를 진행해온 곳으로 8년 동안 유지하기 위해 고객의 선호 스타일에 맞춰 계속된 변화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상용 플로렌스 수원점 점장은 “주인공 뿐만 아니라 하객들도 행사에 스며들어 함께 심취할 수 있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파티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발맞춰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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