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엠디파트너스, 저출력 레이저로 다이어트효과 높인다

MTN헬스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단기간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하려고 하기에 무리한 운동 및 극단적 식사량 감소 등 잘못된 방법을 사용해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굶는 방식의 다이어트는 근육이나 수분의 손실로 이어져 본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을 나타나게 한다. 또한 피부에 흉터를 남길 수 있는 튼살도 생길 수 있어 여성들에게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엠디파트너스의 Lapex는 이와 같은 스트레스 요인이 생기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Lapex는 저출력 레이저를 사용해 단순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세포를 활성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또한 지방 세포를 가수 분해시켜 혈관과 림프 시스템으로 운반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지방층의 30%가 감소되는 효과를 보인다.

미국 식약청(FDA)와 CEMDD 및 Health Canada에서 승인 받은 기기로 Low Level(635-680nm)을 이용한다. 지방세포에 레이저를 조사하면 일시적으로 기공이 생기며 수분, 유동지방산, 글리세롤 등이 배출되는 현상이 지속돼 지방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작게 만들어 비만을 개선시킨다. 효과 극대화를 위해 특수 제작된 Laser Diode를 사용하고 있다.

시술 한 번에 약 40~60g의 지방이 연소돼 적은 횟수의 시술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식욕억제제, 대사촉진제 등 약물요법이 병행되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며 셀룰라이트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살이 빠지면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현재 국내시장에서는 LAPEX Cutin Laser로 판매되고 있다.

서우경 엠디파트너스 대표는 “여름철이 되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너무 많다”며 “엠디파트너스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디파트너스의 대표적 장비인 DPA는 채혈하지 않고 간단하게 심혈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다. Infra-Red방식의 핑거프루브를 손가락에 약 1분 정도 착용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유용하다.

DPA는 FDA, Healthe Canada 등 세계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장비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