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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리빙스턴’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앞장서다

MTN헬스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서울 성북구는 1일부터 일반용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20L 기준 380원에서 60원 오른 440원으로 인상한다.이에 더해 전국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인상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2017년까지 Kg당 30원에서 135원으로 환경부 ‘주민부담률 80% 인상’ 지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처리수수료가 대폭인상 된다.그러나 음식물쓰레기 처리수수료가 갑자기 4~5배 급등한다면 주민들의 반발을 피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안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음식물쓰레기를 깨끗하고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한 음식물처리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환경부에서 발표한 하수도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그간 분류식 하수관로의 정비 등 하수도 여건 개선 및 음식물 분리수거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 등의 이유로 음식물처리기 사용 요구가 급증했다. 최근엔 음식물분쇄기 시범사업 결과, 분류식 지역의 배수 설비 및 하수관로 등이 하수도 시설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는 하수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음식물분쇄기만 있으면 별도로 음식물쓰레기통에 담아 밖에 나가 버리지 않아도 가정에서 쉽게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처리기는 매우 유용하다.

국내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음식물분쇄기 리빙스턴을 예로 들면 환경부인증과 kc마크를 획득함은 물론, 제조부터 판매까지 전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걱정을 줄이고 렌탈 서비스를 시행함으로 A/S 문제도 해소하고 있다.

그러나 음식물처리기의 장점을 이용해 불법 음식물처리기를 유통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분쇄기를 구매하기 전에 리빙스턴처럼 환경부 인증과 kc마크를 획득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환경부 인증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정보는http://www.리빙스턴.com에서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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