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마음 놓고 사용 하세요"…NASA기술 적용 신개념 물티슈 탄생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아리바이오와 ㈜비엔앤생명과학이 기술 및 영업제휴를 통해 혁신적인 물티슈를 개발·생산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리바이오와 ㈜비엔앤생명과학은 지난 1일부터 공산품이던 물티슈가 화장품법으로 전환되면서 이에 준하는 물티슈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 끝에 화장품법에 적합한 '이지세이프 제로물티슈'를 출시했다.




'이지세이프 제로물티슈'는 ㈜아리바이오의 특허기술과 미국의 우주재단인증과 미항공우주국 NASA로부터 기술 이양 받은 무중력배양기와 무중력배양기술을 적용해 배양한 블랙테라피CM(흑효모배양액)등을 이용해 물티슈의 고질적인 문제인 유통기한에 대한 '방부'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특히 피부보습, 피부진정, 항균효과가 기능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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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녀를 둔 가정에서 아기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부모들의 안전한 물티슈에 대한 인식과 고민을 해결하는 부분에서 희소식이라 할 수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지세이프 제로물티슈'는 정제수, 암반해수, 블랙테라피CM을 전성분으로 하고 그 이외의 화학적 보존제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며 "특히 미국과 한국 화장품물질등록(ICID)에 명시돼 있는 천연성분으로만 제조해 어떤 물티슈보다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물티슈는 입가를 닦거나 기저귀 갈 때 쓰이는 등 아이의 피부나 몸에 직접 닿는 만큼 안전성면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하지만 물티슈가 잊을 만하면 한번씩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물티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쓰이는 보존제 영향이 컸다.

물티슈는 세균과 미생물 등의 번식을 막기 위해 통상적으로 하나 이상의 보존제를 넣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지세이프 제로물티슈'는 그러한 문제를 기술력으로 해결했다.

이지세이프 제로물티슈 종류는 70매캡형, 70매리필형 ,20매휴대용으로 출시와 동시에 예약판매를 통해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현재는 2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또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의 적극적인 구매의사와 더불어 물량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지세이프 제로물티슈’는 www.bnnlsmall.com과 031-786-0537(주)비엔앤생명과학,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