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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린이 스쿠버다이빙 프로그램 진행

MTN헬스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지난 4일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스쿠버다이빙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에서는 세계 최대의 레크리에이션 스쿠버다이빙협회인 PADI의 어린이대상 버블 메이커프로그램이 활용됐다. 버블메이커는 만8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수심 2미터 이하의 수영장에서 강사의 직접적인 보호와 감독하에 어린이전용 스쿠버다이빙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에서 호흡하고 유영하는 스킬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은 전문강사로부터 간단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수영장에서 약 1시간에 결쳐 수쿠버다이빙을 체험했다.

수업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은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해요", "TV에서만 보았던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착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아요"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 스쿠버 다이빙 프로그램을 주관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노수영 차장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어린이들이 지금까지 보았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신비로운 수중세계를 경험함으로써 관찰력과 상상력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쿠버다이빙 전문교육센터인 오르카 다이브(http://www.orcadive.co.kr)와 제휴해 진행되는 어린이 스쿠버다이빙 프로그램은 도심 속의 오아시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수영장에서 7월 중순부터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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