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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먹는 포천이동갈비맛집 '우목정

MTN헬스팀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먹는 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잘 알려진 ‘우목정(대표 김우겸, blog.naver.com/kim5325167)’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인기다.

우목정은 포천에서도 제대로 된 이동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타고 있으며 특히 독특한 콘셉트로 매장을 운영해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가족 외식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이곳에 가면 우목정을 운영하는 김우겸 대표가 직접 숙성시킨 감칠맛 나는 이동갈비가 1인분 300g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양의 이동갈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이동갈비와 함께 먹는 각종 쌈 채소는 우목정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제공한다. 매장 바로 옆 텃밭에서 손님들이 직접 따다 먹을 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숟가락이 안들어 갈 정도로 고기가 듬뿍 들어간 된장갈비뚝배기를 이동갈비와 곁들여 먹으면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우목정이 유명한 가장 큰 이유는 마치 야외 계곡에 나온 것과 같이 시원한 가운데 이동갈비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테이블 옆 매장 중앙에 시원한 분수와 함께 성인 발목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아 수영장처럼 만들어 어린 아이들이 신나게 물장구도 치면서 놀 수 있다. 물과 가까이 있으니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하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편안하게 이동갈비를 맛볼 수 있다.

우목정은 약 5600m²(1700평)에 전체 500명, 야외테라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어 회식이나 야유회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한 노래방 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단체예약 시 차량제공 서비스도 가능하며 정기적으로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아울러 포천이동갈비 5인분 포장 시 13만원 가격을 8만원으로 할인 판매해 돌아가는 길에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고객들도 많다.

우목정은 산정호수,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한화리조트 등 포천의 유명 관광지와 가까워 포천 여행 중 이동 경로로 이용하기에도 좋다.

야외테라스에서 발담그면서 먹는 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VJ특공대, 생생정보통, 생방송 오늘의 아침, 6시내고향, MBC 함께 사는 세상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소개된바 있는 우목정의 자세한 위치와 예약은 전화(031-532-5167)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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