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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수술, 갑바성형 대상자 따로 있어… 정확한 진단 중요

MTN헬스팀 기자 | 2015/07/28 09:17

[유재진 기자]남자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복근수술이나 갑바성형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 핀잔을 듣기 일쑤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해봐라."라든지 "죽도록 노력이나 해봤느냐?"와 같은 훈계조의 말이 오가기도 한다.

남자다운 탄탄한 가슴과 복근은 피 나는 운동과 꾸준한 식이요법을 통해 얻는 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체형과 운동 능력이 다르다.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싶지만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남성도 있고, 타고난 체형 탓에 아무리 운동을 해도 원하는 몸을 얻기가 어려운 남성도 있다.

이런 경우 '체형조각술'이라고도 불리는 복근수술과 갑바성형은 솔깃한 이야기일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같은 체형성형의 대상자는 엄연히 따로 있다고 말한다.

심영진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원장은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고 실제로 많이 시행되는 복근성형과 갑바성형이지만,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라며 "체형조각술은 지방흡입에 기초를 둔 수술이기에 기본적으로 연령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피부 탄력도가 낮은 경우나 피하지방이 과도한 경우에는 결과가 부자연스러울 수 있어 일반적으로는 권장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장이나 간이 좋지 않거나 혈색소 농도가 지나치게 낮은 남성, 체질적으로 마취가 적합하지 않은 남성, 또 면역체계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안전상 이유로 수술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라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근수술, 갑바성형을 위해서는 자신이 수술 대상자인지부터 정확히 진단받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복근수술과 갑바성형은 어떤 경우에 고려해볼 수 있을까? 통상적으로 20세~40세 남성 중 피부 탄력이 잘 유지돼 있으면서 피하지방이 과다하지 않은 남성, 지방흡입과 같은 미용성형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남성, 전체적으로 건강한 남성, 수술 이후로도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통해 꾸준한 몸매 관리를 할 결심이 굳게 선 남성이 수술 대상자다. 덧붙여, 여타 체형성형에 비해 비용이 고가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의료계에서 복근수술과 갑바성형은 '지방흡입 기술의 최고봉'이라고 불린다. 지방흡입을 기본으로 하지만, 단순한 지방흡입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근육의 아름다움을 얻기 위한 수술인 만큼 외형상 균형뿐 아니라, 실제 움직일 때의 근육 라인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안정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해부학적 지식은 물론이고 시술의 각자의 심미적 관점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심영진 원장은 "같은 복근수술, 갑바성형이라고 하더라도 의사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환자는 염두에 두어야 한다."라며 "의사마다 지니고 있는 미적 감각은 모두 다르기에, 환자 본인이 생각하는 외형미를 최대한 근접하게 구현해내는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상담 과정에서 수술 전후 사진을 요청해 확인하면 병원 선택에 도움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 도움말 = 심영진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원장 >

유재진 기자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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