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기획특집배너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뉴스의료뉴스

글자크게글자작게 프린트이메일보내기주소복사

다리 꼬는 습관, 골반과 척추도 꼬인다

MTN헬스팀 기자 | 2015/07/30 10:27

[유재진 기자]의자에 앉기만 하면 이내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있다. 두 다리를 가지런하게 모으고 앉는 것이 힘들거나, 쩍 벌어지는 다리 습관 탓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혹은 단순히 다리를 꼬는 자세가 편하기 때문인 경우가 있다.

그러나 다리 꼬는 습관이 빈번해지고 익숙해지면 척추와 골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척추가 휘는 기능성 척추측만증, 골반비대칭과 같은 체형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체형질환은 장기간에 걸친 자세습관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 다리를 꼬는 습관은 바르지 못한 자세습관의 대표격으로, 한 쪽 다리를 꼬게 되면 몸의 중심이 변화하게 되면서 골반이 한 쪽으로 틀어지고 척추는 그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여 몸의 좌우를 비대칭으로 변화시킨다.

문제는 이러한 자세가 어느 한 순간 잠시 동안에 유지되는 것이 아닌 습관적인 자세로 굳어질 경우에 있다. 대부분 양 다리를 번갈아 꼬기보다 편하게 여기는 한 쪽 다리만을 꼬는 습관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다리 꼬는 습관은 장기간에 걸쳐 골반틀어짐을 비롯한 기능성 척추측만증 등의 신체불균형을 유발하게 된다.

더불어 골반이 틀어지면 골반 내부에 있는 생식기관과 내부장기들의 위치에도 영향을 주어 생리불순 및 장기능 저하 등이 유발될 수 있으며, 요통 및 골반통과 같은 통증질환과 함께 심해질 경우 디스크 증상까지 나타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골반불균형은 남성보다 근력에서 차이가 나는 여성에게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병될 수 있으며, 자궁질환을 비롯 임신과 출산에도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에 따라 여성의 경우 다리를 꼬는 습관에 더욱 유의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부천뽀빠이의원 권영욱 원장은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리를 꼬는 자세로 인해 골격계의 한 부분이 변형될 경우 연결된 골반과 척추를 비롯한 주변 근육이 함께 순차적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나타나는 비대칭 체형질환으로 인해 골반 및 척추에 체중의 부하가 걸리면 만성적인 통증 및 2차적인 질환이 유발되는 데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따라서 평상시 자세습관이 체형에 끼치는 영향을 유념하여 다리를 꼬는 습관 및 한쪽으로 치우치는 자세습관을 바르게 교정하여 주고,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이 바른 정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좋지 않은 자세는 체형불균형을 유발하여 크고 작은 질환을 유발시킨다. 습관적으로 꼬는 다리습관을 한번에 고치기 어렵다면 발 받침대를 두어 양쪽 발을 번갈아 올려주는 등의 대체 자세로 천천히 변화해가는 것도 좋다. 무심코 행한 자세가 우리 몸의 건강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인지하여, 이를 바르게 교정해주는 노력을 기울여 보도록 하자.


< 도움말 =권영욱 부천뽀빠이의원원장 >


유재진 healthq@mtn.co.kr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포토뉴스

  • EXID 인종차별 논란, 박준형 옥택...
  • 지성-이보영 부부, 근황 사진 ''...
  • 김나영, 27일 제주도서 비밀결혼…...
  • 김우주, 병역기피로 징역 1년 실형

더보기

  • 세바른병원
  • 우보한의원 압구정점
  • 고도일병원
  • 연세바른병원
  • 라파메디앙스정형외과의원
  • 유상호 정형외과의원
  • 연세무척나은병원
고도일병원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복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