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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쥰키, ‘시상가인’ MC 발탁…중국에 ‘K-뷰티' 알린다

MTN헬스팀

영화배우 겸 방송이 레이와 걸그룹 프렌즈 멤버 쥰키가 중국 뷰티 버라이어티 MC로 발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상해 Sitv에 따르면 레이와 쥬키가 중국 상해 Sitv의 신개념 뷰티 버라이어티 ‘시상가인(時尙佳人)’ MC로 발탁돼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까지 중국의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레이는 이미 Sitv ‘미려밀마’에서 진행을 맡아 MC로서 탁월한 재량과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예능감을 인정받아 기대가 더욱 크다.




중국 상해 Sitv는 SMG(Shanghai Media Group)의 자회사로 중국 전역 2억 명의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Sitv 한국부 서광덕부장은 ‘시상가인’ 첫 방송을 앞두고 “ ‘한류 뷰티’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한류 스타들의 피부 관리법과 제품 등 ‘한류 뷰티’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뷰티 프로그램’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국인들은 ‘시상가인’이 한국 뷰티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줄 프로그램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뷰티 프로그램과 다른 노선으로 정보와 재미를 모두 놓치지 않으려 고민한 프로그램이란 평가를 받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서 부장은 “대한민국 최신 뷰티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정확하게 중국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큰 포부로 시작한 ‘시상가인’인 그 이름처럼 중국 여성들의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최고의 뷰티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첫 녹화현장에서는 뷰티 전문가들의 화려한 입담과 재치 그리고 MC들의 멘트나 리액션이 큰 웃음을 만들었고 따라 하기 쉬운 생활 뷰티 팁들이 덧붙여지면서 더욱 흥미를 끌었다.

또 회심의 코너 ‘그녀들의 화장대’에서는 K-뷰티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들의 실제 화장대를 공개하며 실제 그녀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을 보며 더욱 현실적인 뷰티 정보를 공개한다.

게스트로는 한국의 축구여신이라고 불리는 신아영 아나운서부터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장윤서,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입담을 인정받은 리에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패션 피플들의 뷰티부터 스타일 트렌드를 만나보는 ‘K-스트리트 잇걸’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돼 있어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를 두고 변화하는 최신 뷰티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뷰티 버라이어티다.

특히 대표 유명 뷰티 아티스트로 구성된 탄탄한 라인업도 프로그램의 장점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뷰티계의 살아있는 전설 오민, 여배우 메이크업의 대모 김선희, 아이돌 전담 헤어 아티스트 건희, 떠오르는 한류 샛별 유인나 메이크업의 차니, 뷰티 컨설턴트 피현정, 구혜진 등이 프로그램의 패널로서 참여한다.

이 외에도 고소영, 남주혁, 미스에이, 한가인, 소녀시대 등 다양한 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합류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정보와 뷰티 테크닉을 보여 줄 예정이다.

‘시상가인’은 오는 8월 14일 금요일 밤 9시30분~10시까지 중국 상해 Sitv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북경TV와 연변TV에서도 방송할 예정으로 ‘‘K-뷰티’를 중국 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 시청자들은 9월부터 LGU+TV의 2525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시상가인은 2015년 스타, 패션,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에 한류 드라마, K-POP 등 한류 스타들의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시크릿 뷰티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신개념 뷰티프로그램이다.

평소 쉽게 알 수 없었던 K-뷰티의 비법들을 직접 한류스타를 담당했던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뷰티 정보를 전달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이 선택한 ‘K-뷰티 키워드’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검색어를 통해 다양한 뷰티 정보와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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