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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들의 창업기 ‘차와 커피 그리고 대화로 힐링카페’ 열어

MTN헬스팀 기자 | 2015/08/21 17:21

커피숍의 수익성은 더 많은 커피브랜드를 낳았다. 커피 원두 값이 몇 백 원 안 된다는 사실은 이미 전 국민 모두에게 알려진 사실이다. 이제 커피는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닌 문화를 팔고 분위기를 위한 공간대여 의식이 커지기면서 낮은 원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커피숍은 다양한 메뉴와 독특한 컨셉으로 활성화를 띄고 있다.




'젊은 청년들 힐링카페로 창업하다'
다도와 커피를 공부했던 청년과 대학에서 학과 과대표부터 총 학생회장까지 모두 거머쥐었던 리더십이 있는 두 젊은이가 지친 사람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건강하고 예쁜 힐링카페를 만들자며 의기투합했다. 이들에겐 오직 ‘해보자’라는 투지와 젊음뿐이었다. 준비만 1년 반의 시간이 들었고 실행에 옮기는데 6개월이 걸렸다. 그들에게 준비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할 입장이었기에 인테리어를 위한 전기 배선공사와 배관공사 등을 직접 배우고 아르바이트로 일하며 실전을 익혀야 했다.

시흥에 위치한 카페미타임 매장에 들어서자 오래되고 다소 세련되지 못한 느낌을 주었던 것은 그들 스스로 직접 천장에서 바닥까지 커피를 낼 주방까지 직접 인테리어작업을 한 까닭이었다.
“자본에서 인테리어 등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어렵게 모은 자본이었지만 풍족하지 않았기에 두 젊은 공동 대표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했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배선이 서툴러 전구가 터지기도 수도공사를 잘못해 바닥에 물이 샐 때도 바닥청소를 깨끗이 할 기회로 여겼다.

이들의 도전은 돈보다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는 투지로 시작됐다. 카페미타임의 경영을 맡고 있는 박두용 대표는 2년여에 거쳐 준비와 실행 후 개점하면서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내 이름을 카페미타임이라 지으며 오직 힐링카페의 컨셉을 통한 차와 커피로 주목받고 싶었다. 간판도 달지 않고 홍보물도 없었지만 개점 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개점 후 얼마돼지 않아 닥친 메르스 여파는 새내기들의 시작을 휘청거리게 했다. 이들 대표는 이 또한 완전체를 위한 연구할 수 있는 시간, 기회로 삼았다.

차 문화 보급하면서 다양하고 독특한 커피메뉴로 힐링 효과 톡톡
힐링카페를 위해 좋은 차가 마련되는 것이 중요했다. 음료를 담당하고 있는 천의휘 대표는 간편한 차 문화를 보급하고 싶었다. 전통 다도의 경우 복잡한 절차와 기다림으로 젊은 그들에겐 좀 더 간단한 방법을 필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카페미타임에는 다양한 차가 준비돼 있다. 차를 우리는 주전자와 우린 차를 담는 병(숙우) 그리고 잔이 세팅된다. 자신이 원하는 정도로 우린 차를 병에 담아 낸 후 마실 때마다 따라 마실 수 있다. 특히 ‘차’의 맛을 위해 우릴 차의 ‘정량’을 제대로 내는 것을 우선했다.

카페미타임에는 고객의 기분과 몸 상태에 따라 차를 주문할 수 있다. 주문 시 자신의 상태를 말하며 천 대표가 각종 허브티를 블렌딩해 제공하고 있다. 차는 허브티와 홍차, 블랙티가 준비돼있다. 커피의 경우 커피미타임만의 특징은 다섯 가지 커피종류를 블렌딩해서 맛을 낸다. “커피가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커피 맛은 쓴맛, 신맛, 단맛에서 벗어나 커피의 깊고 풍부하며 구수한 맛을 추구한 결과 ‘커피가 구수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두 젊은 대표는 수많은 커피숍 중에서 ‘커피계의 별종이 돼보자’는 마음으로 시도를 했다.

2주에 한 번씩 메뉴개발을 하는 카페미타임은 다양한 차와 커피메뉴가 있다. 여타의 커피점에서 맛볼 수 없는 커피도 있다. 엉클라떼(Unclelatte)는 커피, 우유, 칵테일을 혼합한 화려한 느낌을 가진 커피이며 커피와 레몬을 섞은 독특한 자극을 주는 레모니카노 커피도 있다. 이에 더해 차와 커피에 어울리는 똑같은 맛을 내는 머핀이 아닌 두 공동대표가 제빵을 배워 직접 만든 수제 머핀과 카페미타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피낭지에가 있다. 찹쌀베이스에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피낭시에(Financier)는 그들이 카페를 준비하면서 여러 곳에 레시피를 찾던 중 만난 보물이다.

젊은 공동 대표들의 친구 같고 가족 같은 곳에서 편하게, 혼자 왔어도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힐링카페를 추구한다. 이들에게 곧 한명의 친구가 투입할 예정이다. 각각 경영, 마케팅, 메뉴개발을 분담해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 시너지를 낼 생각이다.
“한명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세 명이니까 가능하다”라는 그들의 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뭐든 할 수 있다는 그들만의 열정과 현대인들의 마음을 겨냥한 컨셉을 통해 그들의 시너지가 돋보인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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