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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많아지는 가을철 앞두고 제모시술 꾸준히 늘어

MTN헬스팀

즐거웠던 휴가 시즌이 지남에 따라 찌는 듯 한 무더위도 한 풀 꺾이고 있지만 병원에 방문해 제모시술을 받는 이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불과 10년전 만 하더라도 제모시술은 노출이 심해지는 여름철에만 받는 특수시술 이라 여기는 사람이 많았지만 최근 일 년 내내 깔끔하고 청결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제모시술을 주기적으로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제모의 방법은 면도기나 제모크림 등을 이용한 자가 제모를 떠올리기 쉽다. 물론 일시적으로 레이저제모의 효과와 동일한 결과를 볼수는 있지만, 자칫 색소침착, 피부 손상 및 염증을 유발할 수가 있고 동일한 피부손상이 반복될 경우 치료에 들어가는 시간 과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될 수 있는 만큼 병원에서 제모 전용 레이저로 시술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제모 전용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 시술의 경우 시술자의 조사 방식 및 시술받는 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통증이 덜 하고 색소침착, 세균감염 등의 우려를 줄일 수 있으며 자가 제모 방법을 통한 제모 시 에 가장 많은 불만으로 꼽히는 피부가 거뭇거뭇해 지는 증상을 피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독일 WAVE LIGHT 社의 제모 전용 레이저인 아리온 제모는 스캐너제모 방식으로 피부 밑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고 제모 시술과 동시에 냉각 냉방기로 상대적으로 통증이 덜하며 이전에 제거가 쉽지 않았던 얇고 옅은 털의 제모도 가능해 겨드랑이 뿐 아니라 얼굴솜털, 팔, 손등, 발등 등 신체의 모든 부위의 제모가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택에 위치한 미앤아이클리닉 평택점의 김인범 대표원장은 “병원에서 이뤄지는 제모시술이라 할지라도 제모전용 레이저 인지 아닌지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고 저렴한 시술 비용도 선택 조건이 될 수 있지만, 가급적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좋은 방법을 선택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성명했다.

또한 김 원장은 “효과적인 제모를 위해서는 털의 순환주기를 고려한 주기적인 시술을 받는 것이 반영구적인 제모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며 제모시술 역시 의료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전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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