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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세계와 경쟁하는 고려대학교 Executive MBA

MTN헬스팀

CEO(최고경영자)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이상의 책임감과 업무량을 수반한다. 누구보다 자기관리가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일상이 의사결정이기도해 다양한 각도의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 과거 CEO들의 자기계발은 관계자본인 인맥에 치우쳤다면 근래는 기업환경이 글로벌화 되고 빠른 트렌드로 인해 끊임없는 학습이 중요해졌다. 이런 와중에 CEO와 임원을 위한 다양한 포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영의 이론과 실무를 겸할 수 있는 MBA중 국내 최초로 Executive MBA를 개설한 고려대학교의 과정을 살펴봤다.




The First and the Best MBA, 국내 최초 출범 고려대 Executive MBA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선도하는 창조적 글로벌 CEO 양성을 위해 2003년 국내 최초로 Executive MBA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MBA는 학생과 교수진과 함께 최상의 환경에서 CEO로서 갖춰야 할 최첨단의 경영지식과 소양으로 구성됐으며 2년 주말과정으로 운영된다. CEO가 대다수인 구성원의 수준에 맞춰 전용 강의실과 라운지가 배정되고, 두 명의 주임 교수, 전임 프로그램 매니저, 두 명의 조교가 배정되어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려대 Executive MBA는 2014년 영국 Financial Times가 선정한 ‘전 세계 100대 MBA 순위’에서 28위에 랭크 되며, 세계적인 Executive MBA 프로그램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IRP (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
고려대 Executive MBA는 외국 최고의 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현지의 글로벌 기업을 견학하는 IRP를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하고 있다. IRP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미국, 아시아, 유럽 등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IRP를 통해 학생들은 각 지역이 지닌 우월하고 특화된 경영학 지식과 기법을 습득하고, 나아가 다양한 문화와 예술 등을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다. 현재 고려대 Executive MBA의 IRP 교류학교는 University of Chicago, UC Berkeley, HEC Paris, ESCP Paris, UCLA Anderson school of Management,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Fudan University, SDA Bocooni 등이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Intel, Cisco Systems, Federal Reserve Bank of Chicago, Pacific Creation, Pernod-Ricard 등의 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ELITE Project (Executive Learning and Interactive Team Exercise)
ELITE 프로젝트는 고려대 Executive MBA 과정의 핵심적이고 차별적인 정규 교과 요소로서, 정규과정에서 배운 개념과 이론, 방법론 등을 학생들이 실제 기업문제에 적용해 그 해결책을 찾아보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 6~8명의 소그룹을 단위로 1학년 겨울방학부터 2학년 여름방학까지 진행되며, 지도교수와 함께 실무 컨설턴트의 지도를 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Executive MBA CARE (Continuing Alumni Reaching-out & Education)
고려대 Executive MBA는 재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한 ‘CARE(Continuing Alumni Reaching-out & Education, 이하 CAR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ARE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기간을 제외한 매달 저명한 교수들의 특강이 열리며,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학교를 찾아 수업을 듣고, 재학생 및 교우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속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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