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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증가하는 성형 재수술, 현명한 의료소비의식 필요해

MTN헬스팀 기자 | 2015/09/01 17:11

성형인구가 많아질수록 이에 따른 부작용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문화적 이슈로 다뤄졌던 일명 선풍기 아줌마로 불린 모 여성의 다큐는 성형부작용의 원인인 불법시술과 정신적 문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었다.




성형 부작용의 원인은 불법시술과 익숙해진 편견에서
대부분의 성형 부작용은 저가를 내세운 불법시술이다. 일명 야매라 불리는 시술은 전문 의료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술을 하고 의료재료조차 불법 재료이다. 이들로 인한 시술을 받는 경우 의료법에 보호를 받을 수 없어 부작용이 발생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이용자의 몫이다.

동탄 아티뉴성형외과 홍정수 원장은 눈, 코 성형의 경우 재수술이 당연한 것처럼 재수술환자가 많다고 언급했다. 코만 재수술 하는 병원이 생겨날 정도로 코 성형의 경우 부작용으로 삐뚤어지거나 휜 혹은 들창코가 된 경우가 많다.

홍 원장은 성형부작용의 원인으로 불법시술 외에 왜곡된 인식도 한 몫을 했다는 의견을 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형하면 강남 혹은 압구정 등의 지역을 떠올린다. 홍 원장은 성형을 위한 상담 전 강남을 언급하는 환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다. 성형외과가 위치한 지역이 성형수술의 결과를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특정지역을 중시하기보다 여타 진료과목처럼 성형외과 전문의의 여부를 파악하길 권한다. 국내 의료법상 전문의 면허증이 아닌 의사 면허증만 있으면 어떤 과목을 진료해도 위법이 아닌 현실이다. 이러한 법의 맹점 때문에 비전문의 성형외과가 많은 것이다. 자격시험을 통과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는 매년 80여명 안팎이다. 이런 연유로 성형외과 전문의가 많지 않은 것을 인지하고 전문의에 대한 인식을 가져야 할 때라 조언했다. 눈 성형은 많은 곳에서 하고 있지만 눈매교정술이나 각종 재수술의 경우 수술 역량이 있어야 하는 전문의의 몫이라는 설명이다.

인터넷 정보에 익숙한 이들에게 위험한 과대광고
성형을 준비하는 이들이 쉽게 정보를 수집하는 곳은 인터넷이다. 홍 원장은 필러와 보톡스의 경우 상담 전에 미리 자신이 맞을 부위와 상품을 결정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설명했다. 이들이 전문의와 상담 전 의사결정을 돕는 인터넷의 정보는 대부분 마케팅의 성격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통한 과대광고 발신처는 의료 재료 및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업체와 일부 병원에서 시술 후기에 대해 과도한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경우다. 전자의 경우 대부분 가격경쟁력을 내세우거나 의료장비의 우수성을 내세운다. 하지만 의료적 결과는 장비 혹은 재료만 중요한 것이 아닌 의사의 임상적 경험에 의해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홍 원장은 이런 점들을 특별히 인식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후자의 바이럴 마케팅은 사회적 큰 문제가 됐다. 병원의 마케팅 관련자들이 일반인의 아이디를 불법으로 구매해 시술 후기를 자의적으로 올린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자발적인 블로그 및 카페활동을 통한 수술 후기는 때로 해당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의료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의 경우 의문제기 혹은 반론을 생각할 수 없으며 각기 다른 신체적 조건을 갖고 있음으로 인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알 수 없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홍 원장은 강조했다.

의료는 현명한 의료소비 쉽지 않아 전문의와 상담 중요해
텔레비전을 구매하는 경우 우리가 파악해야 하는 정보는 잠시 주의를 기울이면 얻을 수 있다. 픽셀과 송수신방식이라는 기준이 있어 타 브랜드와 비교도 쉽다. 아티뉴성형외과 홍정수 원장은 성형 시술의 경우 의료적 시술 차이가 크다는 의견이다. 의료 범주 안에 합법적인 방법을 이용할 때 무궁무진한 시술법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명한 의료소비가 필요한 때이지만 일반인의 의료지식으로 한계가 있다.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과 그들을 신뢰해야 하는 이유가 그런 연유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의료의 중심은 건강하고 오래 살기위한 예방활동이 많아졌다. 이와 더불어 홍정수 원장은 성형 또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생활의 원동력을 주는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 언급했다. 그는 내면치료의 역할이 큰 성형일지라도 전문의로서 환자의 기호를 중시하면서 과잉될 경우 자제 시키는 역할도 중요하며, 안전을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다.

레지던트 시절부터 필리핀, 몽골, 베트남 등으로 선천 기형인 환자를 위한 성형시술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그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직접 환자를 담당하는 전문의를 찾는 현명한 의료소비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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