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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피부 해외교육사업 선도해나갈 것"…몽벨리아성형외과 서병철 원장

MTN헬스팀

몽벨리아 성형외과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국제건강경영자협회와 한국미용경영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 중국 위해시 국제 뷰티 산업 박람회(Weihai International Beauty Expo)’에 참가한다. ‘한국 뷰티건강 산업의 세계화 미래화 전략’이라는 테마로 400여개의 한·중 의료, 미용, 힐링, 건강, 교육, 문화 사업체가 참여하는 본 박람회에서 몽벨리아성형외과의 보톡스, 필러 및 미용수술, 반영구화장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중국 유수 병원들과 교류 예정이다.




환자의 선택에 있어 역량 갖춘 시술 받을 수 있어야
몽벨리아성형외과는 성형외과전문의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서울성모병원과 부천성모병원에서 교수를 역임한 서병철 원장이 2014년 11월 천안 서북구 두정동에 개원한 신생병원이다. 성형외과 피부과 진료와 함께 통증클리닉 근막통증증후군 치료 및 피부 관리 마사지와 반영구 화장· 문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성형외과 진료는 눈 성형, 코 성형, 가슴성형 및 체형교정술 ,지방이식, 지방흡입, 안면리프팅, 보톡스, 필러 시술이 주를 이루며 각종 HA필러와 영구필러 제품을 사용하여 시술하고 있다. 몽벨리아성형외과는 안정성과 유지기간을 입증 받은 영구필러(아테필) 전문시술병원(www.artefill.co.kr)으로 인증 받았다. 피부과 진료의 경우 IPL, 레이저토닝, 프락셀레이저 등의 각종 레이저시술과 여드름, 탈모, PHA필링, 뉴알라딘필링, 연예인필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병원출신의 서 원장은 안전성면에서 철저하게 중소병원들이 갖는 감염사고나 마취 사고에 민감한 편이다. 안전사고와 직원교육에 특히 까다로운 그는 환자의 선택에 있어 전문의의 역량 있는 시술과 병원내의 제반 시스템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몽벨리아교육프로그램으로 우수의료진 배출해낼 터
몽벨리아성형외과는 서원장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교육사업을 추진 확장 중에 있다. 중국,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의 아시아권 전문 의료진에 각종 시술 및 수술에 대한 교육을 몽벨리아성형외과에서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해외교육프로그램을 9월부터 진행 예정이다.

“몽벨리아”라는 이름은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도시 ‘몽벨리아르’에서 가지고 온 이름이다. 옛 부터 쥬스땅 블라제(Justin Blazer)등의 유명 조각가들이 배출된 지역이다. 서 원장은 “미용도 어떻게 보면 조각하는 개념”이라고 말하며 미를 조각한다는 의미에서 프랑스 몽벨리아르가 걸출한 조각가들의 지역적 토대가 되었듯 몽벨리아성형외과가 아름다움에 있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성형피부전문의들의 토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대학병원에서 아픈 환자들의 재건과 치료를 도왔다면, 현재는 개원의로서 환자들이 새로운 모습을 통해 삶을 리모델링하고 자신감을 찾아주는 것에서 차별화된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의술이라는 근본과 테크닉은 하나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환자 한명 한명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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